[하남 미사 맛집] 강가네 닭한마리 - 쫄깃한 닭에 깔끔한 육수 그리고 특제양념소스

[강가네 닭한마리]

-하남 미사 맛집-

 

 

 

 

 

 

 

 

하남 미사역에 위치한 강가네 닭한마리.

 

가게 외관이 굉장히 크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간판으로

한번쯤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인데,

 

지금 이 포스팅을 쓰느라 먹었던게

무려 4번째 방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골이 되어버린 강가네 닭한마리.

 

메뉴가 총 3가지인데,

닭하마리, 닭갈비, 닭볶음탕

 

처음 방문했을 때

닭한마리를 먹었고

두 번째는 닭갈비

그리고 세 번째는 닭볶음탕

그리고 오늘은 닭한마리.

ㅋㅋㅋㅋㅋㅋㅋ

 

닭갈비와 닭볶음탕도 참 맛있었는데

사진을 찍을걸 그랬다...

ㅠㅠㅠㅠㅠ

 

어차피 조만간 또 갈 예정이기에

닭갈비와 닭볶음탕은 그때 다시 찍어서

포스팅 할 예정..!

 

친절한 서비스와

쫄깃한 닭으로 나를 매료시킨

강가네 닭한마리 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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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네 닭한마리 내부입니다.

 

가게가 되게 깔끔해요.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도 넓답니다. :)

 

 

 

 

 

강가네 닭한마리 메뉴

 

 

 

 

강가네 닭한마리의 정확한 이름은

강가네 닭한마리닭갈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은 즉슨

닭한마리말고도

닭갈비도 잘한다는 것!

 

정말 사람들이 닭한마리 말고도

닭갈비와 닭볶음탕도 많이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4번에 걸쳐 모든 메뉴를

다 섭렵하고 왔다는..ㅎㅎㅎ

 

저의 베스트메뉴는

닭한마리 > 닭볶음탕 > 닭갈비

 

요렇게 입니다.

 

물론 3가지 모두 다 맛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개취입니다.

 

저는 오늘은 닭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 하남 날씨가 영 시원치않아서

비가 조르르륵 오는 날이라,

맑은 국물이 땡기는 그런 날이었거든요. ㅎㅎㅎ

 

 

저기 메뉴판 옆에 보시면

닭한마리 맛있게 먹는 법도 나와있어요.

 

저대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기본반찬

 

 

 

 

 

 

먼저 기본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저 물김치가 참말로 맛있어요.

깔끔하고 개운한 물김치!

 

 

 

 

 

 

 

 

 

 

 

잠시 뒤,

닭한마리 2인분이 나왔습니다!

 

닭한마리 답게

닭 한마리의 부위가 골고루~

 

요즘 금파라고 불리우는 대파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구요.

 

아래에 보면 감자랑 떡도 들어있답니다.

 

닭한마리를 5-10분 정도

끓인 뒤 먹어야 하므로,

그 사이에 닭한마리 특제 양념소스를

만들어 볼거에요. :)

 

 

 

 

 

 

 

 

 

 

 

먼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간장과 겨자, 그리고 다데기를 넣어 준 뒤,

 

 

 

 

 

 

 

 

 

 

젓가락으로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양파와 부추를 넣어주면

강가네 닭한마리의 시그니쳐 소스 완성 - !

 

 

 

 

 

 

 

 

 

 

 

 

닭한마리가 보글보글 끓으면

아래에 잠겨있던 떡이 사진처럼

수면위로 두둥실 떠오르는데.

 

이때 떡을 먼저 건져서 먹으면 됩니다.ㅎㅎㅎ

 

 

 

 

 

 

 

 

 

 

 

 

깔끔하고 맛있는 닭한마리 육수를

듬뿍 머금은 쫄깃한 떡

별미다 별미야~

 

 

 

 

 

 

 

 

 

 

 

 

국물이 굉장히 맑아요!

다진마늘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면서

다진마늘과 조화로운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강가네 닭한마리의 닭은

정말 살코기가 야들야들하니

쫄깃해요.

 

매력있어...//★

 

 

 

 

 

 

 

 

 

 

쫄깃한 닭과

특제양념소스가 만나면

올마나 맛있게요~?

 

진짜 저 소스 마성의 매력입니다.

부추랑 양파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중간 쯤 남았을 때,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어도 되구요,

 

저는 배불러서 칼국수는 패스하고

죽으로 먹기로 했답니다!

 

 

 

 

 

 

 

 

 

죽은 3,000원이에요.

 

근데 진짜 죽이 굉장히 맛있다는 것...

 

여기 죽도 맛집입니다..ㅠㅠ

 

닭한마리의 매력은

닭한마리도 먹고~

칼국수도 먹고~

마지막으로 죽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요리인 것 같아요.

 

1석 3조! 색다롭게 즐길 수 있는 요리!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요리겠죠?

 

죽을 아주 맛있게 보글보글

직원분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답니다.

 

 

 

 

 

 

 

 

 

 

 

끓일수록 더 맛있어진 닭한마리 육수에

죽이 만들어졌으니

맛있지 않을 수 없는 죽...!

 

참기름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언제와도 늘 맛있는

강가네 닭한마리!

 

다음에는 닭갈비 아니면

닭볶음탕 먹을 예정..!ㅎㅎㅎ

 

이상 찐 단골의 포스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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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깨씨의 한줄평-

 

뚜깨씨의 별점 : ★★★★★

뚜깨씨의 한줄평 : 언제와도 맛있는 강가네 닭한마리. 가성비도 좋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만족하면서 식사하고 오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