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깨씨의 리뷰/내돈내산

[오아 쁘띠케어 갈바닉 클렌저] 진동클렌저와 갈바닉으로 홈케어

뚜깨씨 2020. 11. 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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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쁘띠케어



-내돈내산 후기-






홈케어가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 후기를 보고

고민끝에 구입하게 된 오아 쁘띠케어!

일반 진동클렌저와 달리

오아 쁘띠케어는 갈바닉 기능까지 되서

구입하면 1석 2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내돈내산 꼼꼼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깔끔한 박스안에 포장되어 온 오아 쁘띠케어.


쁘띠케어 본품과 충전할 수 있는 USB선,

그리고 진동클렌저에 필요한 실리콘 브러쉬가

함께 들어 있어요.





저 옆에 보이는 회색 실리콘이

실리콘 브러쉬랍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마음에 들었던

오아 쁘띠케어





USB단자 쪽에는 

이렇게 도톰한 실리콘 뚜껑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생활방수가 가능한 기계라

흐르는 물이 닿아도 되는데

물이 USB 충전 단자쪽에 들어가면 안되니까

이렇게 물이 잘 들어가지 않도록 

충전단자 쪽 보호 처리가 잘 되어 있어요.


이제 쁘띠케어 조작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조작 방법-





기계 ON/OFF와 강도설정은

모두 하단에 있는 전원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어요.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먼저 하단에 전원버트는 3-4초 정도

꾹-

누르면 기계가 켜진답니다!


제일 먼저 켜지면 파란불이 들어오고

진동이 시작되는데,

이게 진동세기 1단계랍니다.


진동 강도 세기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설정 가능하답니다!


조작 방법 쉽게 설명 해 드리면,


진동 클렌저

파란불 : 진동수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갈바닉

빨간불 : 온열기능 (진동X)

보라색불 : 온열기능 + 진동





1.

파란불 (진동클렌저)

진동세기 1단계




기계가 켜지면 제일 먼저 기본 설정으로 된 

진동 세기 1단계로 켜진답니다.


1단계는 진동수 5,000회라고 해요.






2.

파란불 (진동클렌저)

진동세기 2단계





한번 더 전원버튼을 누르면

파란불빛에 하늘색이 위,아래 나타나면서

진동 강도 세기 2단계로 변경된답니다.


2단계는 진동수 6,000회 입니다.


저는 보통 2단계로 설정해 놓고

진동클렌저 해요!


뭔가 1단계는 약할 것 같고

3단계는 좀 피부에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딱 중간이 2단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파란불 (진동클렌저)

진동세기 3단계





한번 더 전원버튼을 누르면

하늘색이 더 강해지면서

진동세기 3단계로 변경 된답니다.


3단계는 진동수 7,000회 입니다!


본인한테 맞는 진동수 설정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4.

빨간불 (갈바닉)

온열기능




또 한번 전원버튼을 누르면

빨간불로 바뀌면서

진동은 없어지고 온열기능만 켜진답니다!


여기서부터는 갈바닉 기능이에요.


갈바닉이란?

매우 약한 전류가 화장품을 이온화시키면서

화장품의 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기존에 손으로 바르는 것 보다

피부가 화장품의 성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피부에 화장품의 흡수율을

더 높이게 만들어 주는 그런 기능인거죠!

 





5.

보라색불 (갈바닉)

온열기능 + 진동





마지막으로 전원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보라색 불이 켜집니다.


보라색 불은

쁘띠케어의 마지막 설정인

온열기능과 진동이 함께 동시에 되는

갈바닉 기능입니다.


저는 보통 갈바닉 기능을 사용할 땐,

이 마지막 보라빛 불로 하고 있어요!





6.

전원 OFF




한번 더 전원버튼을 꾹

3-4초 정도 눌러주면

기기의 전원이 OFF 된답니다.


조작방법 아주 쉽죠~?

그냥 전원버튼만 계속 눌러주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진동클렌저-





실리콘 브러쉬를 기기에 끼워줍니다!





얼굴에 미온수를 적셔주고

폼클렌징을 손에 덜어준 뒤,

쁘띠케어 기기의 전원을 켜줍니다.


저는 전원버튼을 한번 더 눌러서 2단계로

클렌저를 진행했어요.







쁘띠케어 기기를 이용해서 손에 있는

클렌징폼의 거품을 충분히 내줍니다.





충분히 클렌징폼 거품을 낸 뒤,

얼굴에 부드럽게 꼼꼼히 마사지하며

클렌저를 해줍니다.


눈, 볼, 턱, 이마 모두 꼼꼼하게 해주세요.





클렌저를 마친 뒤,

기기의 전원버튼을 3-4초간 눌러

전원을 꺼준 뒤,





실리콘 브러시를 씻겨줍니다.





실리콘 브러쉬를 따로 빼서 물에 헹궈주고





기기도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겨줍니다.


생활방수가 되는 제품이라서

이렇게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기기를 씻고 난 뒤,

얼굴에 있는 거품도 깨끗하게 씻겨 줍니다.


이렇게 하면 진동 클렌저는 끝!


손으로 할 때 보다

더 꼼꼼하게 세안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상하게 손으로 할 때 보다

진동클렌저를 이용해서 얼굴을 클렌저하고 나면

얼굴을 헹궈낼 때,

피부가 되게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아요.


피부가 보드라워 진 

그런 느낌!






-갈바닉-




먼저 토너를 솜에 적셔

피부결을 정리 해줍니다.





그리고 앰플을 얼굴에 살포시 뿌려준 뒤,





쁘띠케어 기기를 켜서

마지막 설정 단계인 보라색 불로 켜줍니다!


보라색 불은 갈바닉 기능인데,

온열 기능과 진동까지 함께 되는 기능이에요.





피부결을 따라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서

화장품을 피부에 골고루 흡수시켜줍니다.


토너만 기존 화장솜으로 결을 따라서 해주고

저는 앰플 -> 로션 -> 수분크림

이렇게 세 과정은 모두 갈바닉으로

모두 해주고 있어요!


확실히 하고 나면 피부가 좀 더 촉촉한?

그런 느낌이에요.


대신 손으로 바를 때 보다

흡수율은 더 좋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약간 화장품이 피부 위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좀 오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품 바르는 데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피부를 위해 갈바닉 해주는 거니까

그정도 시간 투자 쯤이야!


현재 2주 정도 사용해봤는데,

클렌저 기능도 좋은 것 같고

갈바닉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

갈바닉 기능보다는

요즘은 진동클렌저 기능만 자주 사용하게 된다는..!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걸리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쁘띠케어 하나 구입하면

클렌저부터 갈바닉 기능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뚜깨는 추천드려요!


이상 내돈내산,

뚜깨 돈 주고 직접 구입한

찐 후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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