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브런치 카페] 누시(NUSI) - 햇살 가득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누시 (NUSI)]

 

-후암동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후암동에 위치한 카페 누시.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아주 정겹고 기분이 좋아지는

누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그런 힐링이 됐던 카페

 

후암동 분위기 좋은 카페

혹은

후암동 브런치 카페, 후암동 디저트 카페 

찾으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약간 저만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곳이랄까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곳을 알려드리는게 

뚜깨의 업무이기도 하니..!

 

이렇게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ㅎㅎㅎ

 

 

---

 

 

 

누시는 후암동의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밀레니엄 힐튼 뒷쪽에 위치해있답니다!

 

 

---

 

 

 

 

 

 

누시 외관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따사로운 봄 햇살이 가득한 곳이에요.

카페는 1층과 지하 1층

이렇게 2개의 층으로 되어있답니다. :)

 

 

 

 

 

 

 

 

누시 카페 영업시간 참고해주세요!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영업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

 

시간 잘 맞춰서 방문해주세용 :)

 

 

 

 

 

 

 

 

인테리어도 진짜 취향저격...

이런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약간 누시에 가면

저 죠르디처럼

저렇게 봄 만끽하게 되는

저런 기분이 들게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시는 브런치카페라서

프렌치 토스트, 아보카도 에그 토스트,

샌드위치 메뉴도 드실 수 있답니다. :)

 

이 날은

점심을 먹고 와서 브런치 메뉴는

먹지 못했고,

커피랑 디저트만 주문했어요!

 

저는 음료는 크림브륄레 커피랑

누시 커피를

주문했답니다!

 

 

 

 

 

 

 

 

 

누시 디저트 메뉴입니다.

 

디저트노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뭔가 다 올망졸망 아기자기한게 귀염뽀짝..

 

디저트는 바스크치즈케이크랑

누시트롱 주문했어요.

 

 

 

 

 

 

 

 

여기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에요.

 

소품 하나 하나 너무 귀엽..

 

 

 

 

 

 

 

 

계단을 내려오면 

아주 아늑한 아지트 같은 분위기!

 

 

 

 

 

 

 

 

지하 1층 공간도 꽤나 넓어요!

테이블도 많구요.

 

여기서 노트북 작업이라던가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뚜깨는 이 자리에 앉았답니다. :)

 

 

 

 

 

 

 

 

카페의 한쪽 벽면에

빔 프로젝터로 토토로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귀여운 토토로

 

누시의 분위기랑 되게 잘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아요. :)

 

 

 

 

 

 

 

 

뚜깨가 주문한 디저트와 음료!

 

크림브륄레 커피는 처음 봤어요!

 

한때 크림브륄레 마카롱에 빠져서

맨날 사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토치로 아주 잘 그을러진 

크림브륄레 >_<

 

 

 

 

 

 

 

 

 

숟가락으로 톡톡 깨준 뒤,

먹어봅니다.

 

톡톡 깨트릴 때가

제일 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커피랑 같이 마시니까

 

더더더더 맛있었어요.

 

누시 크림브륄레 커피 완전 추천드려요!

 

 

 

 

 

 

 

 

이건 누시커피인데

 

더치라떼에 누시만의 특제 바닐라빈 크림을

올린 커피입니당

 

이것도 달달구리 하니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누시는 커피도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누시 홀릭 될 듯...

 

 

 

 

 

 

 

 

 

바스크치즈케이크도 

치즈가 꾸우우우덕하니

 

완전 맛있게 먹었어요.

 

아니..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다 맛있고..

 

하.. 다음에는 꼭 브런치 먹을거에요..

 

브런치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ㅠㅠ

 

이 날, 점심먹고 방문한게

서러웠을 정도..!!!

 

 

 

 

 

 

 

 

마지막은 누시트롱!

 

레몬위켄드인데,

이것도 진짜 존맛..

 

계속 손이가요..

 

웬만하면 이렇게 극찬하지 않는데..

누시는 진짜 찐입니다..

찐으로 내돈내산 후기이며..

진짜 지인들 다 데려가고 싶은 곳.. ㅠㅠㅠ

 

서울역이랑도 가까워서

 

서울역 카페 찾으시는 분들도

방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후암동의 한적하고 따뜻한 갬성과

 

아주 조화롭게 잘 어울렸던 누시..

❤️

 

다음에도 후암동 오게된다면

누시 또 찾아올거에요!

 

완전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여러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