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머구리횟집]
-강릉 맛집-
강릉 1박 2일 여행의
첫날이자 마지막 밤이 될 오늘..
저녁만찬은 강릉 횟집으로 유명한
강릉 머구리횟집으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강릉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강릉 왔으면 회는 먹어야지! ><
하는 마음으로 찾아간 머구리횟집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
제가 투숙하는 강릉 안목26펜션이랑
진짜 가까워요! ㅎㅎㅎ
그래서 걸어서 다녀왔답니다!
강릉 펜션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강릉 머구리횟집은
식당이 진짜 커요!
주차장도 커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답니다!
머구리횟집 내부도 테이블도
굉장히 많고 넓습니다 :)
강릉의 대표횟집, 머구리횟집
이라고 써있네용ㅋㅋㅋㅋ
제발 맛있어라 맛있어라! 하며
주문을 해봅니다.
저는 두명이서 먹어서
모듬회 소자 주문했어요!
모둠회 소 가격은 10만원입니다!
모듬회를 주문하고
앞으로 펼쳐질 스끼다시와 반찬의 향연..!
방어랑 멍게랑 각종 회들이
먼저 내어집니다!
음.. 일단 회는 사실
전반적으로 별로 싱싱하지는 않았어요..
ㅠㅠ
오히려 스끼다시가 맛있고
손이 더 가더라구요..ㅎㅎ
전이랑 생선구이!
이거는 잘 튀겨져서 맛있었어요.
근데 가시가 좀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좀 먹기 불편했어용
이 생선구이도 적당히 짭쪼롬하니
맛있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가시가 너무 많아서
먹기 좀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스끼다시의 대표 메뉴인 콘치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콘치즈는 뭐 말해 뭐하나요!
마요네즈의 적당한 느낌함과
달달한 옥수수 그리고 치즈의 조합
지금까지 나온 스끼다시에,
이제 메인메뉴인 모듬회만 나오면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로롱!
모듬회 소짜의 큰 한상 차림이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ㅎㅎㅎ
되게 푸짐하긴 하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근데 다소 아쉬웠던..
정말 회가 별로 싱싱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아요..
엉엉..ㅠㅠ
기대하고 갔던 머구리횟집...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횟집에서 필수로 마무리하고
와야한다는
매운탕!
매운탕은 적당히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머구리횟집..
ㅠㅠㅠㅠ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은 횟집이에요!
스끼다시는 많이 나와서 좋았으나
회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서
10만원이면 다른 거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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