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깨씨의 일상/데이트코스

[성수 데이트코스/맛집/카페] 튤립이 만개한 서울숲, 옹근달 카페, 베트남 음식점 맛집 꾸아

뚜깨씨 2021. 4. 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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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데이트]

 

 

-성수동 맛집/카페 나들이-

 

 

 

 

 

 

 

서울숲에 튤립이 아주 활짝 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서울 나들이로 서울숲 데이트코스를 

풀코스로 놀다가 왔습니다! ♥

 

부쩍 따뜻해진 봄날씨에

마음이 살랑살랑 간지럽고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마냥 좋은 날,

 

거기에 날까지 햇빛 쨍하고 너무 맑고 좋아서

더더 좋았던

서울숲 데이트코스

포스팅으로 공유드릴게요 - !

 

:)

 

 

 


 

-

서울숲

 

 

 

 

 

 

 

 

서울숲은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고,

성수와 뚝섬과도 굉장히 가깝답니다!

 

 

그래서 서울숲갔다가

성수나 뚝섬으로 넘어가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서울숲 주차장도 있으니,

차 가지고 오셔도 되는데,

주말은 역시 좀 많이 붐비더라구요 ㅠㅠ

 

 

 

 

 

 

 

 

 

튤립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서울숲

 

굉장히 많은 튤립이

꽃봉우리를 활짝 피고

만개했는데.

알록달록 너무나 이뻤습니다. :)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기도 좋고

꽃 보는 것도 너무나 좋았던

서울숲 데이트

 

 

 

 

 

 

 

 

 

 

 

튤립이 아니더라도

서울숲 자체가 너무 이쁘고

힐링이 되는 곳이라

 

서울숲은 정말

언제와도 좋다. ♥

 

 

 

 


 

 

-

성수 옹근달 카페

 

 

 

 

 

 

 

서울숲 튤립 왕창 보고

방문한 옹근달 카페!

 

옹근달 카페는 성수에 위치해있답니다. :)

 

성수 옹근달 카페는 요즘 아주 떠오르는 곳인데요,

 

꼭 방문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저 온천같은(?) 수영장 같은게

포인트인 카페에요!

 

분위기 너무 이쁘지 않나요 ♡

 

 

 

 

 

 

 

너무 예쁘게 잘 꾸며 놓은

성수 옹근달

 

 

 

 

 

 

 

 

 

바닐라크림소다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바닐라크림소다가 너무 궁금했는데,

어떤 맛이냐면..!

 

바닐라크림에 소다맛이 난다고 보면 되는데

음.. 뽕따 맛이랑 진짜 비슷해요!

 

뽕따보다 맛은 좀 더 연한데

뽕따에 탄산이 추가되 맛..?

한만디로 뽕따+탄산+바닐라맛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어요!

 

옹근달은 베이커리도 되게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딸기케이크랑 크로핀을 주문했습니다!

 

 

 

 

 

 

 

딸기케이크는 부드럽고

크림도 많이 달지 않고 되게 맛있었고,

크로핀은..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뭔가 바삭하고 그럴 것 같았는데,

바삭하지도 않고 안에 초코도 많이 없어서

좀 아쉬웠답니다..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옹근달 카페

성수 카페로 추천드립니다. :)

 

 

 

 


 

-

성수 꾸아

 

 

 

 

 

성수 베트남음식점으로 요즘 떠오르는

웨이팅 맛집 성수동 꾸아!

 

꾸아는 왕갈비쌀국수가 시그니쳐메뉴랍니다!

한시간 반 정도 웨이팅했답니다. 

 

사람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았던..!

 

 

 

 

 

 

 

 

 

꾸아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알록달록 ♡

 

 

 

 

 

 

왕갈비쌀국수는 맛있었어요!

국물도 진한게 

고기도 아주 푸짐하게 낭낭하게 들어가서

되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분짜도 주문했어요!

 

구운 불맛 제대로 낭낭하게 나는데,

맛있더라구요!

 

푸짐하게 나온 분짜를

쌀국수면을 소스에 푸욱 찍어서 먹고

야채도 같이 푸욱 찍어 먹으니

꿀맛 - ★

 

 

 

 

 

 

반세오도 주문했어요!

 

반세오 되게 기대 많이 했는데,

음.. 생각보다 별로였어요..ㅠ-ㅠ

꾸아에서 제일 별로이게 먹었던 반세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적셔서

부드러워지게 해서 먹어야 하는데,

 

라이스페이퍼가 그냥 생으로 먹는거래서

먹는데.. 막 부숴지고.. 먹기 불편하고

별로였어요..!!

 

왕갈비쌀국수랑 분짜는 또 먹으러 오고 싶고

다음에 방문하면 반세오는 탈락!

 

쌀국수 맛집 찾으신다면,

성수 꾸아 방문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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